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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7.29 [간호학]저혈압
  2. 2020.07.20 [간호학]COPD(만성폐쇄성폐질환)
책임감있는 공부2020. 7. 29. 00:08

 CASE : 환자가 혈변으로 인하여 혈압이 저하된 상태. V/S 체크결과 80/30mmHg이다. 환자는 어지러움을 호소한다. 

 

 위 케이스는 출혈에 의한 저혈압으로 볼 수 있다. 의사에게 Noti를 할 때는 가능한 할 수 있는 간호중재를 모두 실시한후에 Noti 하도록 한다. 

 

1. 침상 안정을 취하게 하고 혈압을 재측정한다.

2. 혈압 측정 시 혈압계 커프의 크기와 위치를 확인한다. 자동혈압계로 측정이 안 될 경우 혈압계와 청진기를 이용하여 매뉴얼(직접 기구를 이용하여)측정한다. 

3. 체위변경에 금기가 없다면 하체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준다. 즉 다리를 올려준다. (Shock position) 

4. 의식을 사정하고 혈압을 재측정한 후 의사에게 노티한다. 

 

<정확한 혈압 측정 방법>-출처 : 병원간호사회

  • 등을 기대고 않은 자세에서 팔을 심장 높이로 올립니다. 혈압을 재기 30분 전에는 흡연이나 커피 등 카페인 섭취를 삼갑니다.
  • 특수한 상황에서는 눕거나 선 자세에서도 측정할 수 있습니다.
  • 최소한 30분 이상 안정을 취한 후 혈압을 측정합니다.
  • 적절한 크기의 커프를 사용합니다.
    (상완 둘레가 33cm 이상일 경우 대형 커프 사용)
  • 수은 혈압계 외의 혈압계를 사용하는 경우 최근에 영점 조정이 된 것을 사용합니다.
  • 한 번에 최소 2분 간격으로 2번 이상 측정하며 진료일을 달리하여 다시 측정합니다.
  • 첫 진료 시에는 양쪽 팔에서 혈압을 측정하는데 양쪽 팔에서 측정한 혈압값이 다를 경우 높은 쪽을 선택합니다.

 

 * 주의 *

- 환자가 복용중인 약 중에 혈압약이나 혈관 확장제가 있는지 확인 후 약 복용 중단에 관해서 의사와 상의. 

- 이뇨제 사용할 경우 저혈압 악화 가능성있음

- 팔의 크기에 비해 너무 큰 커프를 사용할 때, 밸브를 너무 빨리 풀 때, 팔을 심장보다 높게 할 때 혈압이 낮게 측정될 수 있음. 

 

●대퇴혈압 측정(이완기압은 비슷하나 수축기압이 10~40mmHg정도 더 높을 수 있음) 

1. 환자에게 대퇴혈압 측정을 설명하고 엎드리도록 한다.

2. 엎드리지 못하는 경우 앙와위를 취한다.

3. 대퇴부를 노출시키고 대퇴부 중간에 혈압계의 커프를 감는다.

4. 슬와동맥을 손으로 만져 맥박이 촉지 되는 곳에 청진기를 대고 측정한다. 

 

대퇴동맥 측정법

 위와 같은 일반적인 방법으로도 BP 측정이 안되면 A-line(Arterial line)을 사용한다. 

*A-line : 동맥혈압을 측정하기 위한 line이다. 동맥관으로 지속적인 혈압 감시, ABGA, 각종검사를 위한 채혈을 위해 사용된다. 단, A-line과 일반 peripheral line을 착각하고 수액을 주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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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싹간호사
책임감있는 공부2020. 7. 20. 02:50

오늘은 COPD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호학 공부를하면 정말 정말 자주 나오는 개념이라서 잘 알아두면 좋아요 !! 

 

COPD(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는 급성인 질병이 아니라 서서히 진행되는 만성적인 질병입니다. 

주로 만성기관지염 환자 중 대다수에게서 COPD가 나타납니다. 

정상세포와 COPD세포의 차이 

주요증상 : 호흡곤란, 기침, 가래 등.. COPD라고 특정하기 어려운 모호한 증상들로 나타납니다. 

 

원인 : 흡연(가장 많은 비율), 대기오염, 직업적위험, 유전(적은비율)

 

병태생리 : 유해물질이 호흡을 통해서 체내로 들어오면 기관지 내에 염증을 일으켜 기도가 좁아지게 되면서 기도폐쇄가 일어나게 됩니다. 보통 폐기종만성 기관지염이 COPD 유발에 영향을 많이 끼칩니다. 

 

진단 : 폐활량 측정법, 흉부 엑스선 촬영

 

예방 : 만성 폐쇄성 폐질환은 대부분의 경우 연기에의 노출을 줄이고 대기질을 개선함으로써 예방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금연, 노동위생(탄광에서 호흡기사용), 대기질 개선(국가의 대기질 규제, 공기청정기 사용) 

 

관리 : COPD는 완치가 불가능한 질병임을 인식하고 증상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호흡재활, 기관지 확장제,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보조산소 그리고 수술(폐이식, 폐용적감소수술)등이 있습니다. 

 

 

 

 

오늘의 결론 : 금연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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