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간호사의 일기

오늘은 COPD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호학 공부를하면 정말 정말 자주 나오는 개념이라서 잘 알아두면 좋아요 !! 

COPD(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는 급성인 질병이 아니라 서서히 진행되는 만성적인 질병입니다. 

주로 만성기관지염 환자 중 대다수에게서 COPD가 나타납니다. 

주요증상 : 호흡곤란, 기침, 가래 등.. COPD라고 특정하기 어려운 모호한 증상들로 나타납니다. 

원인 : 흡연(가장 많은 비율), 대기오염, 직업적위험, 유전(적은비율)

병태생리 : 유해물질이 호흡을 통해서 체내로 들어오면 기관지 내에 염증을 일으켜 기도가 좁아지게 되면서 기도폐쇄가 일어나게 됩니다. 보통 폐기종과 만성 기관지염이 COPD 유발에 영향을 많이 끼칩니다. 

진단 : 폐활량 측정법, 흉부 엑스선 촬영

예방 : 만성 폐쇄성 폐질환은 대부분의 경우 연기에의 노출을 줄이고 대기질을 개선함으로써 예방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금연, 노동위생(탄광에서 호흡기사용), 대기질 개선(국가의 대기질 규제, 공기청정기 사용) 

관리 : COPD는 완치가 불가능한 질병임을 인식하고 증상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호흡재활, 기관지 확장제,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보조산소 그리고 수술(폐이식, 폐용적감소수술)등이 있습니다. 

오늘의 결론 : 금연을 하자 

케이스 스터디를 하면서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건 역시 간호과정이다. 그런데 간호과정은 포털사이트에 정보가 많이 없다 ㅠㅠ 있다고 하더라도 대부분 행복한 캠퍼스에 돈을 주고 사야한다.. 대학생이 돈이 어디 있나! 앞으로 간호과정을 하나 하나 올릴건데 학생간호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 침습적 시술과 관련된 감염위험성

책임감있는 간호사가 되기 위한 학생간호사의 첫번째 공부. 

정말 성인, 아동, 여성 가릴것 없이 모든 전공서적에 나오는데 나올때 마다 어렵다 ㅋㅋ... 

1. 혈압이 감소되면 신장에서 레닌(Renin)을 분비한다. 

2. 레닌(Renin)이 간에서 분비되는 안지오텐시노겐(Angiotensinogen)을 안지오텐시노겐1으로 전환한다. 

3. 안지오텐시노겐1은 폐, 신장을 거치면서 안지오텐시노겐전환효소(ACE)에 의해서 안지오텐시노겐2가 된다. 

이렇게 전환된 안지오텐시노겐2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는데.. 

<역할>

- 부신피질을 자극해 알도스테론의 분비를 촉진시킴.-> 나트륨과 물의 재흡수 

※알도스테론 : 부신피질에서 분비되는 무기질코르티코이드로 콩팥세관, 땀샘, 침샘, 소화관에서의 Na+ 재흡수를 촉진한다

- 교감신경활성화 

- 세동맥수축

- 바소프레신의 분비 

※바소프레신 : 뇌하수체 후엽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항이뇨 호르몬(ADH)로 잘 알려져 있다. 

이러한 시스템 덕분에 혈압이 상승하고 혈류량이 늘어나게된다. 

틀린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조언 부탁드립니다!